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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남자는 괴로워(A Slightly Pregnant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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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Trailer

Additional information

- 무게 있는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카트린느 드뇌브가 출연한 시사 풍자 코미디물!!
- 사회 기득권층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풍자!!
< 배우소개 >

*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제18회(1993) 세자르영화제 공로상 - 러브 어게인
제1회(1988) 유럽영화상 유럽영화아카데미 평생공로상 -
제40회(1987)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 검은 눈동자

까뜨린느 드뇌브와 한때 동거했었고, 이때 딸 Chiara을 낳음

전후세대 이탈리아 최고의 배우이며, 영화 역사상 가장 대중적이며 국제적인 스타 중의 한 명이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와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난해한 영화에서 성찰적인 인물로 주로 등장하였다. 초기에는 루치오 비스콘티 감독의 영화와 마리오 모니첼리 감독의 영화에 출현하였으나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다.

1960년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대작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는데, 이 영화는 전 세계를 강타했고 마스트로얀니는 스타가 되었다. 그의 다음 출연작은 안토니오니 감독의 [라 노테]였는데 이 영화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후 출연한 삐에트로 게르미 감독의 블랙 코미디 [디보치오 알'이탈리아나]가 또한 세계적으로 성공하여 마스트로얀니는 브리티시 아카데미 외국 배우 상을 수상했다. 1963년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자전적 영화인 [8 1/2]에 영화감독 귀도로 출연하여, 영감이 고갈된 영화감독이 그의 기억과 판타지로 퇴각하여 고뇌하는 모습을 훌륭하게 연기해 냈다.

이후 그는 수많은 영화에서 최고의 감독과 함께 일하였고, 최고의 배우들과 같이 연기했다. 1987년에는 아카데미에 후보로 지명되었고 칸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1990년에는 베니스 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 까뜨린느 드뇌브

직업 :배우
명성을 가져다 준 작품: 쉘부르의 우산

수상경력
제4회(2006) 방콕국제영화제 주요경쟁부문-골든 키나르상 -
제15회(2002)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여우주연상 - 8명의 여인들
제52회(2002) 베를린국제영화제 뉴탤런트상:여자연기자상 - 8명의 여인들

인상적인 말: "나는 훌륭한 감독들과 함께 늙어갈 수 있어,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인상적인 인간관계 :

(전남편 : 1965~1972)로제 바딤 (감독. 한때 동거했었고, 이때 아들 Christian을 낳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배우. 한때 동거했었고, 이때 딸 Chiara을 낳음)
세르쥬 갱스부르 (한때 연인관계)

40년 가까이 은막의 스타로 활동하며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 [쉘부르의 우산]과 [레 드무아젤 드 로슈포르]등의 작품으로 뮤지컬이란 장르에도 친숙한 그녀는 [마지막 지하철] [인도차이나]로 두 차례 프랑스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98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플라스 방돔]이란 작품으로 최우수 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한다.

강하면서도 여린 엄마의 목소리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프랑스의 연인 까뜨린느 드뇌브가 맡았다. 그녀는 1964년 <쉘브르의 우산>을 통해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프랑스 영화계의 신예로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 그녀는 로만 폴란스키, 루이스 브뉘엘 등과 같은 명감독들의 작품에 출연하며 196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68년 <비우>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수많은 작품에서 열연했다. 중년에 접어든 그녀는 프랑소와 트뤼포의 <마지막 지하철>을 통해 1981년 세자르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 후 1993년 <인도차이나>로 또 한 번 세자르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2002년 프랑소와 오종 감독과 함께한 <8명의 여인>을 통해 다시금 세계적으로 주목받았고 2006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도 활약하였다.

FILMOGRAPHY
<그가 떠난 후>(2007) <가족의 영웅>(2006) <킹스 앤 퀸>(2004) <8명의 여인들>(2002) <어둠 속의 댄서>(200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1999) <폴라 X>(1999) <범죄의 계보>(1997) <인도차이나>(1992) <도망자 마르뗑>(1986)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1984) <암살자>(1982) <열차 속의 수수께끼 여인>(1981) <상류사회>(1974) <리스본 특급>(1971) <마농>(1968) <비우>(1968) <로슈포르의 연인들>(1967) <세브린느>(1967) <멋진 인생>(1965) <아름다운 사기꾼들>(1964) <쉘부르의 우산>(1964)


< 줄거리 >

부인과 헤어진 마르코는 운전학원을 운영하며 아들이 하나 딸린 사랑스런 아내 이렌느와 동거중이다. 이렌느는 미장원을 운영하며 마르코와 달콤한 동거 생활을 이어가는데 맞벌이 부부라 가사는 가정부가 돌보고 있어 늘 식사가 부실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르코의 건강에 이상이 온다. 과로려니하고 들린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남자인 마르코가 임신을 한 것 같다는 것이다. 놀란 마르코 부부는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하지만 전문의는 오히려 남자의 임신에 대해 인정을 하고 이를 자신의 의학 전문기관을 통해 학술 발표를 하며 이일은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온다. 사회적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 사건으로 당사자인 마르코 부부는 처음엔 당황하고 부끄러워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오히려 종의 변형을 시대적으로 인정을 한다. 각종 환경의 변화와 음식물, 의약품의 검증되지 않은 부작용등의 사례를 들어 임신원인의 타당성을 규명한다. 이때 때를 맞추어 임산부 전문 용품 회사에서 남성용 임산용품 전속 계약이 들어오고 이들 부부는 어리둥절한 채로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사회 저명인사가 되어 학식 있는 사회 유명 인사들의 반 친환경적인 현대인의 환경요건과 종교적 규범까지 연일 토론의 장이 열리고 덩달아 마르코는 나날이 부풀어 오르는 배를 애지중지 잘 보호를 하지만 임신 7개월이 넘어서서 종합 검사 결과 임신이 아님이 밝혀진다. 단지 비만이었던 것이다. 어쩌면 허무맹랑할 수도 있는 소재를 그 때 그 때 당위성을 부여하여 큰 목소리를 내는 사회 기득권층이나 식자층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풍자한 코미디물로서 당대의 무게 있는 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가 망가지는 역할을 잘 소화하였고 역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모와 지적 이미지를 지닌 카트린느 드뇌브가 명랑하고 애교 많지만 다소 덜 떨어진 아내 역할을 잘 소화하였다.